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표준시 (문단 편집) === 그 외 === * 기준 시차에서 30분을 더하는 국가들은 [[이란]], [[아프가니스탄]], [[인도]], [[미얀마]] 등 극히 적다. 요약하자면, 정수 단위의 시간대를 쓰지 않는 나라 중에서 강대국에 그나마 가까운 나라가 인도 정도이며 '''나머지는 소수 부족만의 시간대에거나 외교적으로 말썽이 많은 나라들뿐'''[* 이란, 아프가니스탄. 미얀마의 정치적 상황이 어떤지는 각 문서 참고.]이다. 우리가 흔히 아는, 대체로 괜찮은 편[* [[강대국의 최소]] 문서 또는 그 이상 수준.]에 속하는 나라들은 특이한 시간대를 쓰지 않는다. [[호주]]에서 UTC+09:30을 쓰는 지역은 [[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]] 주와 [[노던 준주]]가 전부이며 소수 주민들만이 쓰는 로컬 시간대에 불과하다. [[인도]]같은 경우는 큰 나라를 한 시간으로 묶기 위해 인도의 정 가운데를 지나는 경선을 쓰는것이고, [[이란]]은 [[페르시아력|이란력]]마저 이란의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동경 52.5도에 맞춰 쓰고 있다. [[스리랑카]]는 인도와의 교류를 위해 30분 시간대로 바꾸었다. 한편 인도는 시간대를 두 개로 나누자는 운동도 존재한다. [[베네수엘라]]는 원래 주변국에 맞췄던 시간을 [[우고 차베스]]가 시민들에게 태양빛을 돌려준다는 명분으로 바꾸어놓았다. 그나마도 2016년에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421&aid=0002005559|가뭄으로 전력난이 벌어졌다는 이유로 원래대로 UTC-4로 되돌렸다.]] * 표준시가 UTC+8:30이던 시기에도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88&aid=0000405757|표준시를 UTC+9로 되돌리자는 여론이 이미 있었다.]] 당시에도 시간대가 국제 기준으로 1시간 단위로 나뉜 게 대세였고, 한국 공항이나 항구에 기착하던 항공기나 선박들은 여전히 UTC+9를 사용해서 사실상 표준시 2개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. 그리고 UTC+9를 쓰는 것이 항해, 항공, 기상관측 등 국제 흐름에 맞는 선택이고 당시 혼란을 초래하고 있던 서머타임의 대안으로도 적합하다는 사설이 공감대를 불러일으켰고, 나중에 정말로 UTC+9로 변경될 때 변경 이유로 이 사설이 그대로 인용되기도 했다. * [[네덜란드]]에서도 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독자적인 UTC+0:20 시간대를 사용했지만, [[1940년]]에 나치 [[독일]]이 [[네덜란드]]를 점령하면서 UTC+1로 바꾼 것을 종전 후에도 바꾸지 않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. 여담으로 UTC 0을 사용하던 [[벨기에]], [[룩셈부르크]], [[프랑스]]도 독일 점령기 UTC+1로 강제 적용된 것을 원상복구시키지 않고 지금까지 사용 중이다. 그 여파로 전쟁이 끝난 후 [[모나코]], [[안도라]], [[스페인]], [[지브롤터]]도 시간대를 변경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